■ 줄거리

-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루가 봄과 함께 떠났다 사야카는 처음 겪는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 오래전 아들을 잃은 할아버지 후세와 함께 헤어진 이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하는데… 그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?

■영화 소개

-일본의 2019년 드라마 영화. 치유물로 분류할 수 있다. 2020년 독일의 슐링겐 아동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으며, 한국에서는 2022년 2월에 개봉했다. 하시모토 나오키가 연출하였고, <3월의 라이온>의 니이츠 치세, 오이다 요시, <불량소녀, 너를 응원해>의 아리무라 카스미 등이 출연하였다.

이 영화 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줘는 2004년 발간된 이주인 시즈카의 동명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. 작가 이주인 시즈카는 1992년 ‘받은 달’이란 소설로 제107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. 원래 재일교포2세 출신이었지만 일본인으로 귀화했습니다. 이 영화는 1987년 코야마 세이지로 감독이 실화를 영화화한 <하치 이야기> 이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는 개와 인간의 우정을 그린 작품입니다. 또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녀의 상실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라는 부분은 영화 <몬스터콜>이 유사한 영화라 할수있습니다.

영화의 연출은 하시모토 나오키 감독의 데뷔작입니다. 

☞ 원    제 : Show Me the Way to the Station

☞ 오 디 오 : 일본어 Dolby Digital 5.1ch 

☞ 자    막 : 한국어, 자막없음

☞ 화면비율 : 2.38:1 (16:9)

☞ 상영시간 : 126분

☞ 지역코드 : 3

☞ 상영등급 : 

☞ 감    독 : 하시모토 나오키

☞ 출연배우 : 닛츠 치세, 오이다 요시, 아리무라 카스미 외